- 들어가는 글 - 2
- 글쓴이들 – 3
- 김영,김한솔,김희진,도성애,문예은,박나영,서영희,양재희,오연진,이경희,이슬비,차혜리,황선영
- 목 차 - 7
- 첫 번째 , 읽기 시작하다! 변화가 일어나다 – 8
- 두 번째 , 신앙서적 독서모임의 행복 - 14
- 2023년 사모임에서 읽은 신앙서적 - 19
- 세 번째 , 2023년 '사모임' 베스트 신앙서적 –20
- 네 번째 , 2023년에 만난 신앙서적 - 33
- 나에게 ‘신앙서적‘이란, 000이다 - 55
- 마무리글 - 63
- <참고자료> 책에 언급된 신앙서적 목록
안녕하세요.
북서번트 사모임 리더 오블리스입니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달 한 두권씩
천천히 성실하게 읽으신
13분의 작가님들의
독서와 삶의 나눔이야기에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신앙서적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신앙서적 독서모임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은혜를 누린
마음을 먼저 나눠드립니다.
<오 연 진>
크리스천 북클럽, 책과 신앙을 잇는 섬김 ‘북서번트’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여성들과 사모들을 위한 ‘사모임’을 운영하고요. <책으로 만난 사이> 전자책 기획 & 편집을 맡았어요.
<김 영>
나의 이름은 김 영이다. 내 이름은 '빛이 비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세상 가운데 빛으로 살아가기 원하며 오늘도 나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하는 남편, 그리도 두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김 한 솔>
5년차 전도사이자 1년차 선교사 후보생의 사모이다. 평생을 고향에서 살 계획이었지만 사역을 시작하며 정든 고향을 떠나 상경하게 되었고, 한국교회 사역만을 계획했지만 이제는 타국에서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보내시는 곳으로의 순종을 고백하게 하신 때를 추억하며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김 희 진>
경기도 안양에서 개척 5년 차에 접어든 '주님이 주신 교회'의 사모입니다. 8년째 영어교습소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사춘기에 접어들기 직전인 중1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답니다.
<도 성 애>
4남매를 키우며 병원에서 근무하는 워킹맘 입니다. 저는 책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책 읽으라는 말만 했던 엄마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고 4영이들과 책 나눔도 할 수 있습니다.
<문 예 은>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해 사모가 된 문예은 입니다. 대전에 있는 동명교회에서 남편과 함께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방황하던 저를 잡아 준 말씀 묵상과 신앙서적을 통해 영적인 세계를 탐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박 나 영>
손글씨로 디자인하고 강의하는 프리랜서 캘리그라피 작가이다. 일주일에 두서너 번 강의하다 갑자기 고기 집을 운영하게 되면서 본캐와 부캐가 뒤바뀐 삶을 살고 있다. 글쓰기 모임에서 다섯 명의 글벗들을 만나 자상한 시간 출판사를 통해 <감정애쓰다>를 출간했다.
<서 영 희>
신앙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혼자보다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책모임
에 참여했습니다. 함께 읽고 쓰고 나누다 보니 책모임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책으로 읽고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있습니다.
<양 재 희>
첫 아이를 낳고 엄마라는 'Job'으로 이직했었다. 나에게 ‘엄마’는 사명이며, 커리어이며, 은혜다. 늦둥이 막내가 중학생이 되어, 25년간의 풀타임 양육자의 시간을 보내고, 올해부터 전공을 살려 다시 노래를 하고 있다.
<이 슬 비>
예수님의 복음이 실현된 증인으로 현재 부교역자 사모로 남편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후에 선교지로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경 희>
두 명의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전형적인 ENFP 오지라퍼입니다. 교회의 집사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좌충우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청년부를 섬기고 있으며 언제나 삶 속에서 작은 예수로 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차 혜 리>
6살 남자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선교적 사명을 늘 품고 살고 있다. 일하는 목회자로 관계사역을 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우리 가정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다.
<황 선 영>
모태신앙으로 나고 자라 교회 오빠와 결혼했다. 네 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인생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막 지나 곧 일반 도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신앙서적 읽기의 찬란한 맛을 경험하는 중이며, 작은 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는 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