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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난 사이

2023 <사모임프로젝트> 책 쓰면서, 봄

안녕하세요.  북서번트 사모임 리더 오블리스입니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달 한 두권씩  천천히 성실하게 읽으신  13분의 작가님들의 독서와 삶의 나눔이야기에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신앙서적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신앙서적 독서모임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은혜를 누린   마음을 먼저 나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북서번트 사모임 리더 오블리스입니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달 한 두권씩 
천천히 성실하게 읽으신 
13분의 작가님들의
독서와 삶의 나눔이야기에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신앙서적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신앙서적 독서모임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은혜를 누린  
마음을 먼저 나눠드립니다.
<오 연 진>
크리스천 북클럽, 책과 신앙을 잇는 섬김 ‘북서번트’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여성들과 사모들을 위한 ‘사모임’을 운영하고요. <책으로 만난 사이> 전자책 기획 & 편집을 맡았어요.

<김 영>
나의 이름은 김 영이다. 내 이름은 '빛이 비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세상 가운데 빛으로 살아가기 원하며 오늘도 나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하는 남편, 그리도 두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김 한 솔>
5년차 전도사이자 1년차 선교사 후보생의 사모이다. 평생을 고향에서 살 계획이었지만 사역을 시작하며 정든 고향을 떠나 상경하게 되었고,  한국교회 사역만을 계획했지만 이제는 타국에서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보내시는 곳으로의 순종을 고백하게 하신 때를 추억하며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김 희 진>
경기도 안양에서 개척 5년 차에 접어든 '주님이 주신 교회'의 사모입니다.  8년째 영어교습소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사춘기에 접어들기 직전인 중1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답니다.

<도 성 애>
4남매를 키우며 병원에서 근무하는 워킹맘 입니다. 저는 책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책 읽으라는 말만 했던 엄마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고 4영이들과 책 나눔도 할 수 있습니다.

<문 예 은>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해 사모가 된 문예은 입니다. 대전에 있는 동명교회에서 남편과 함께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방황하던 저를 잡아 준 말씀 묵상과 신앙서적을 통해 영적인 세계를 탐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박 나 영>
손글씨로 디자인하고 강의하는 프리랜서 캘리그라피 작가이다. 일주일에 두서너 번 강의하다 갑자기 고기 집을 운영하게 되면서 본캐와 부캐가 뒤바뀐 삶을 살고 있다. 글쓰기 모임에서 다섯 명의 글벗들을 만나 자상한 시간 출판사를 통해 <감정애쓰다>를 출간했다.

<서 영 희>
신앙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혼자보다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책모임
에 참여했습니다. 함께 읽고 쓰고 나누다 보니 책모임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책으로 읽고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있습니다. 

<양 재 희>
첫 아이를 낳고 엄마라는 'Job'으로 이직했었다. 나에게 ‘엄마’는 사명이며, 커리어이며, 은혜다. 늦둥이 막내가 중학생이 되어, 25년간의 풀타임 양육자의 시간을 보내고, 올해부터 전공을 살려 다시 노래를 하고 있다.

<이 슬 비>
예수님의 복음이 실현된 증인으로 현재 부교역자 사모로 남편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후에 선교지로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경 희>
두 명의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전형적인 ENFP 오지라퍼입니다. 교회의 집사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좌충우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청년부를 섬기고 있으며 언제나 삶 속에서 작은 예수로 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차 혜 리>
6살 남자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선교적 사명을 늘 품고 살고 있다. 일하는 목회자로 관계사역을 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우리 가정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다.

<황 선 영>
모태신앙으로 나고 자라 교회 오빠와 결혼했다. 네 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인생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막 지나 곧 일반 도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신앙서적 읽기의 찬란한 맛을 경험하는 중이며, 작은 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는 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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